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/오해 (문단 편집) === 장교들 사이에서 신참이 오면 [[자네가 주임원사인가|원사한테 개기는 걸]] 시킨다? === 예전에는 이런 일이 몇 번 있었지만, 요즘은 [[학생군사교육단|ROTC]]에서도 [[부사관]]과 [[장교]]의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하고 있고, 괜히 선임 입장에서 신참을 [[원사(계급)|원사]]한테 개기도록 시켜서 [[관심간부]]로 만들면 상관한테 "후임 똑바로 안 가르치냐?"며 자기도 찍혀버리게 되니 정말 얼빠진 똥선임이 아닌 이상 이런 일은 사실상 아예 없고 앞으로도 절대 없길 바라는 사항이다. 또한 이런 일을 시킨걸 알게 되면, 그 짬먹고 뭐하냐고 개털릴 수도 있다. 그동안 군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인맥만 들이부어도 초급장교 정도는 군생활 못하게 묻어버리는건 일도 아니고 당장 부대의 부사관들과 척지어버리면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하다. [[자네가 주임원사인가|해당 링크]]를 보면 알겠지만, [[원사(계급)|원사]]가 속해있는 [[부사관]] 계급과 [[장교]] 계급은 명목상 상하관계 일뿐, 실제로는 서로 협업관계다. 즉, 수직적 관계라기보다는 수평적 관계라고 보는 게 맞는다. 물론, 군계급상 장교가 상급자인건 분명하다. 하지만 계급을 떠나서 퇴직을 앞둔 원사의 경우, 신참 장교들이 태어나서 [[옹알이]] 할 때부터 이미 군대에서 구르고 있을 연령이며, 심지어 소위만한 자녀를 둔 원사도 있다. 절대로 군생활에서의, 아니 그를 떠나서 인생의 연륜을 무시 할 수가 없다. 하다못해 영관급 장교마저 나이가 있는 원사나 상사들에게 경어나 반존대를 사용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. 심지어 실제로 고급 부사관 중에 슬하에 장교 아들을 둔 사람도 있다. [[한주호]] 준위의 경우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던 당시에 그의 아들 한상기가 [[학군사관]] 출신 [[중위]]로 복무중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